5th Hole Par 3 블루 티: 192 골드 티: 142 화이트 티: 130 레드 티: 112 핸디캡: 14 잭 니콜라스에 의해 다시 설계 되어 1999년에 처음 선을 뵌 파 3홀입니다. 오른쪽의 절벽과 벙커로 보호된 그린은 플레이어의 배짱을 시험합니다. 130야드 정도의 비교적 짧은 화이트 티지만 티 박스에 서면 오른쪽 절벽이 시야에 꽉 차 긴장감이 몰려옵니다. 바다에서 바람이라도 불기 시작하면 이 홀은 골퍼의 무서운 실험대가 됩니다. 특히 그린 오른쪽 깊숙이 벙커 너머로 깃발이 꽂혀 있을 경우 왠 만한 배짱이 아니면 핀을 직접 겨냥하기는 어렵습니다. Us Open 에서 리 웨스트우드와 어니엘스 그리고 타이거 우즈가 1,2라운드 동반라운드를 펼칠 때 모두들 왼쪽 그린 중앙으로 안전하게 볼을 보냈습니다. 여러분에게도 똑 같은 전략을 권합니다. 왼쪽 부분을 공략하면 볼이 왼쪽으로 너무 감기더라도 러프가 길지 않고 넓어 칩 샷을 하기 수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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