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th Hole Par 4 블루 티: 326 골드 티: 307 화이트 티: 295 레드 티: 253 핸디캡: 16 드라이버 보다는 우드 티샷을 권합니다. 비록 길지 않은 홀이고 핸디캡도 16으로 비교적 쉬운 홀이지만 그린으로 갈수록 왼편의 벙커가 위협적으로 플레이어를 옥죄입니다. 드라이버가 자신이 있더라도 벙커와 오른편의 바닷가 절벽으로 페어웨이가 급격하게 좁아지는 지점을 공략하는 것은 절대 좋은 생각이 아닙니다. 우드티샷 후 100야드 내외의 세건드 샷으로 승부를 보는 것이 좋습니다. 그린이 경사가 심하고 다른 여느 홀처럼 벙커와 오른쪽 바닷가 절벽으로 천혜의 요새처럼 잘 보호되어 있어 세컨드 샷을 미스하면 굉장히 부담이 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핀의 위치가 여러분을 현혹해도 평정심을 잃지 말고 안전한 온 그린을 노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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