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nd Hole Par 5 블루 티: 511 화이트 티: 428 레드 티: 360 핸디캡: 10 2번 홀은 세컨 드 온이 가능한 파 5홀입니다. 드라이버를 페어웨이에 보내 놓으면 대단한 장타자가 아니더라도 우드를 꺼내 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세컨드 샷으로 온을 노리려면 실수 없는 완벽한 샷을 해야 합니다. 미스샷을 하더라도 런으로 보상을 받아 쓰리온을 쉽게 할 수 있는 여느 파 5홀이라고 생각하면 안 됩니다. 그린 75야드 지점에 홀을 가로지르는 아주 깊은 벙커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볼을 띄우지 못한다면 3번 째 샷으로 벙커를 겨우 빠져 나와도 만족해야 하는 상황이 됩니다. 100야드 근처에 레이업을 하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100야드 지점 근처 벙커 양쪽에 크고 작은 나무들이 무리 지어 있는데 3번째 샷을 방해하기에 충분하기 때문입니다. 추천하는 방법은 투 온을 노리지 않더라도 미들 아이언을 이용해 벙커를 넘겨서 그린 근처에 레이업 하는 것입니다. 양쪽의 벙커가 그린과 나란히 놓여있기 때문에 칩 샷을 하는데 크게 어려움이 없습니다. 이곳에서 파로 홀 아웃을 하면 여러분은 심리적으로 큰 자신감을 얻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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